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05
실외라면 넓은 공간을 활용해 배치할 수 있겠지만
지하철은 상대적으로 협소하죠.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좁은 역은 정말 좁습니다.  
특히나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발 디딜 틈 없이 복잡하죠.
과연 의문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렇게나 많이 몰리는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을지.
더군다나 줄을 세우고 끊고 끊고 하다 보면 계단에서부터 대기해야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을텐데 그럴 경우 발생할 위험에 대해서도 당연히 대책을 세우겠죠? 
물론 안전을 위해서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일이겠습니다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제발! 작은 위험의 불씨라도 무시하지 말고! 미리 예상하고 대책을 세우고 실행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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