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06년생 작가, 뿅자까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얼룩소'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었습니다.
sns를 전혀 하지 않지만, 글을 쓰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과 나의 글을 본 사람들이
직접 댓글도 달아주며 소통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피드백까지도 받을 수 있다는 점!
이러한 것들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과 궁금증에 이 사이트에 들어와
여러가지 토픽들과 글을 살펴보았습니다.
보던 중, 제 머릿속에 스친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용자분들 중에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코로나때문에 생긴 학업 문제는...?'
또는 '토픽들에 대한 글이 십대의 입장에서 써진 것은 없는건가?'
이러한 생각들이었습니다.

17살이라는 나이가 굉장히 어린 나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