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2/20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제품이나 생활에 관련된 모든 것들은
누군가의 지독한 노력에 의한 것들입니다.
개인일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끈질긴 의지와
더불어 함께 일하는 많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것입니다.

저는 어제 토스뱅크 를 처음 시도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매력을 가득가진 회사입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상품을 나란히 진열해놓았습니다.
구매하고싶은 의욕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맛있는 금융이 시식코너에 벌써 널려있습니다.

중독성있는 이 맛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재기발랄한 젊은 뇌의 골수가 필요했을까
상상을 해봅니다.

능력있는 자의 쓰임이 극단적인 이런곳에서 
짜낼수있는 모든것들을 짜내고 
어쩌면 그 것이 인류의 발전을 이루는데 
지대한 공을 세우게 되겠습니다.
인간적인것은 보류해야겠네요.
목적이 분명하다면 희생은 어쩔수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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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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