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이

P
Picca dilly · 내게 주어진 인생을 길게보자.
2022/05/02
아무것도 아닌 일상의 대화는  때론 상대를 화나게한다. 
남의 자식에 대한걱정으로 시작된 친구와의 얘기는  요즘 힘든때라  급여가 줄어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아들에게  나의 불만이 쌓인다.  
다른직장으로 옮겼으면 좋으련만  불평없이  근무하는 아들에게  
뭐라 할수없어 속앓이는 내가 하고있다.  
비젼이 있느냐가 나의 핵심인데 자칫 돈만 밝히는 엄마로 인식될까  
그것이 매우 아이러니 로다.
살아보니 가장 필요한 경제력이 앞순위에  있는 이유를 솔찍히 까놓을수가 없어  내가슴만 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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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가느라 뒤돌아 볼 틈 없는 나 의 삶 속에서 파란 잎사귀 새 봄을 피워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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