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인정하지 않는 10년차 부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인정 소송 1심 선고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성소수자 부부 소성욱, 김용민 씨. 출처 연합뉴스
동성 배우자에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달라는 소송에 대해 법원(서울행정법원 행정6부 이주영 부장판사)이 1심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림. “혼인의 근본은 남녀의 결합이고, 이를 동성 간 결합까지 확장해 해석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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