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범죄 드라마를 보며 느끼는 점


최근 S 방송사에서 방영되고 있는 실화 바탕의 범죄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극악무도한 무동기 살인범들의 살인 대상이 되는 건 대부분 여성, 어린 아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었습니다.

열심히 회사에서 3교대 근무나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여성,
어른보다 체구도 작고, 힘도 약한 아이들,
치열했던 청춘을 살아내고, 또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노인들

이러한 분들이 무슨 죄를 저질렀다고 범죄의 대상이 되는지
참으로 안타깝고, 화가 났습니다.

무차별 폭행 및 살인은 아직까지도 일어나는 범죄 중 하나인데
가해자들에 대한 더 엄중한 처벌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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