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씨앗
사과나무씨앗 · 뿌리를 뻗는 싹, 아마추어 작가
2023/05/0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다는 것은 거대한 희생을 해야 한다는 거야. 모두가 죽도록 일하는 노동자들의 팀이다. 너희들은 힘들게 노동하기 위해 존재해. 이곳에 깨지기 쉬운 화려한 보석이나 예쁜 장신구 같은 존재는 없어. 유나이티드에서 너희들은 이런 팀의 역사의 무게를 짊어지고 뛰어가는 거다. 네가 그걸 완벽히 이해하게 된다면, 그때 진정한 '붉은 악마'가 되는 거야.
 - 파트리스 에브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박지성의 맨체스터 팀 동료이자 절친)

(“To play for Manchester United demands huge sacrifices. This is a club of 'hard workers'. You are there to work hard, there are no glass jewels or paste trinkets here. At United you are carrying the weight of the club’s history. You become a Red Devil when you have fully understood that.”)
(출처 : https://therepublikofmancunia.com/quotes-patrice-evra-on-manchester-united/ )



2-2. 명문이 지닌 전통 (2)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한국 축구, 두 '붉은 악마'의 닮은 점 (1)
  안녕하세요, 사과나무씨앗입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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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얼룩소에 작가 데뷔. 데뷔 주제는 (한국과 세계 축구를 통해 떠오른 영감으로 찾는) '한국의 저출생 극복 방안' 입니다(「축구와 한국 사회」 - 1부 연재 종료, 2023년). / 시 창작 게시 (2024년~) / 「편의점과 브랜드」 비정기 연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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