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곳 마다 파란과 변화를 불러 오는 조국 대표의 파란 돌풍
☞ 조국 "한동훈 휴대폰 비번 27~ 28자리...총선 후 특검법 발의할 것" 韓, "수사받을 준비됐나"
☞ "휴대폰 비번 그렇게 극단적으로 길게 하는 국민 없다"...공수처도 백기 들어
☞ 韓, 지원 대구 지원 유세 중 마이크 사용 공직선거법 위법 저질러...선관위 조사 착수

중국 唐(당)나라 시대 임제선사가 설파한 "발길 닿는 곳마다 진실한 주인정신을 발휘한다."는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이란 말이 요즘 조국 조국 혁신당 대표에게 가장 캐미맞는 듯 보인다. 조 대표는 2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한 비대 위원장이 휴대전화에 27~28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하고 보여주지 않았다"며, 한 위원장이 검사시절에도 불법을 숨기기 위해 휴대전화에 난해한 비밀번호를 설정, 수사를 방해했음을 지적했다. 이날 오후 한 위원장은 조국 혁신당을 향해 "정치적 목적으로 사법시스템에 복수를 공공연히 천명하고 있다"며 조국 대표를 겨냥했다. 이어 "종북 통진당의 후예들만 아니라 조국 혁신당 역시 극단주의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