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마린 ·
2023/08/04

와~~ 꽃게와 새우를 넣은 미역국이네요!!
처음 봐요 근데 정말 귀한 미역국인데요!!
꽃게와 새우가 들어간 럭셔리 미역국!!
맛은 또 얼마나 시원할까요~~
해산물 킬러로서 참 .. 고기 나라 살려니 쉽지 않아요 ㅠㅠ

못밥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전원일기에서 많이 봤었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신랑님께서 행복하게 맛나게 드실 미역국!

똑순이 ·
2023/08/04

@신수현 님~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그 시절에는 꽃게가 많이 나오고 가격도 싸서 엄마가 꽃게로 미역국을 끓인것 같아요.
시원 합니다~~^^
편히 쉬세요.

똑순이 ·
2023/08/04

@창곡동너부리 님~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신분들은 모르실 겁니다.
금손 이라고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똑순이 ·
2023/08/04

@bookmaniac 님~ 기회 되시면 한번 끓여서 드셔 보세요.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8/04

@클레이 곽 님~ 논둑에서 먹은 못밥은 정말 맛있었지요.
그때는 먹을것이 귀한 때라 더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풋고추에 된장 좋아합니다^^

똑순이 ·
2023/08/04

@리사 님~ 저는 동생을 리사님은 조카를 업고 못밥을 먹으러 갔었네요.
손주들 키울때 보니 그때 포대기는 없고
요즘 새로운 포대기만 있었네요ㅎㅎㅎ
참 맛있었죠~~~^^
감사합니다.

똑순이 ·
2023/08/04

@진영 님~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엄마가 모내기 하는 날 하셨던 음식 입니다.
그때는 꽃게가 굵기도 하고 가격이 비싸지 않았어요.
시원한 국물이 끝내 줍니다.
감사합니다^^

신수현 ·
2023/08/04

꽃게 미역국 처음봅니다.
 맛있어보여요.
오랫만에 똑순이님 추억이야기 보네요.
맛있는 국처럼 행복한시간보내세요 

창곡동너부리 ·
2023/08/04

@똑순이 못밥이란걸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맛있었을 것 같아요. 
꽃게미역국도 처음 보는데 무척이나 시원할거같아요. 똑순이님은 금손이셨네요. :)

bookmaniac ·
2023/08/04

와우 못밥은 먹어본 적 있지만(대학시절 농촌봉사 활동가서), 꽃게미역국은 이름조차 처음 들어봤습니다.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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