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뉴스 단독 보도에 강승규•김대남 尹시계 살포 불이나케 조사 나선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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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2/01
☞ 강 전 수석과 김 전 국장 예천•용인에 대량 살포된 尹시계 선관위 선거법 위반 행위 여부 조사 착수
☞ 용산 대통령실 전 수석•국장 출신 예비 후보자 尹시계 뿌린 의혹 함께 휘말려
☞ 대통령실 관리 한정판 외에 사적 용도로 별도 헐값 제작한 의혹도 내부제보 나와...용인지역 당근마켓 올라온 윤시계 매물 넘쳐나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으로 불리는 한정판 대통령 손목 시계가 용산 출신 대통령 행정관 등 참모들에 의해 4•10 총선용으로 출사표를 던진 지역구에 마구 뿌려져 한정품 값어치 저렴화는 물론 불법적 사전선거운동(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등 커다란 물의를 빚고 있다. 그렇게 대량으로 뿌려진 제품은 용산 관리 정품이 아니며 당근 마켓에 매물로 수 십개가 나왔단 의혹도 있다. 케이큐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 수석이 출마 선언한 충남 예산•홍천 지역에 尹대통령 시계가 대량 살포됐단 의혹에 이어 강 수석 직속 부하인 김대남 전 시민소통 국장 역시도 자신이 출사표를 던진 경기 용인갑 지역 유권자들을 용와대로 관광 버스를 동원해 초청한 뒤 尹시계 수 백개를 나눠준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충남 예산•홍성지역에 뿌려진 윤석열 대통령 시계와 관련해 선거법위반 의혹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이 의혹을 두고 동 지역구 현역인 홍문표 의원과 지역 공천 경쟁자인 강승규 예비 후보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선관위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사진=제보자] 윤석열 대통령 손목시계
31일 홍성 지역 정가와 홍성 선관위 등에 따르면 최근 선관위는 대통령실 근무시절 강 전 수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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