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힘 尹색칠 전면 거부... 許 당돌 탈당 윤정권 4대 문제론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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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03
☞ "성역에 맞서겠다"…허은아, 이준석 손잡고 신당 합류
☞ 許, "개혁신당은 두 갈래 길 중 꽃길보다 가야 할 길"
☞ 허은아 尹정권 4대 문제 맹렬 폭격...불통•이념•검사•가족
☞ 탈당•의원직 사퇴…"지긋지긋한 양당 진흙탕 정치 끝낼 것"
☞ 許, 카잔차키스 묘비명 인용해 정치적 견해 천명
[사진=연합뉴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힘을 탈당해 이준석 전 국힘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 창당 작업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힘 비대위를 이끄는 한동훈 위원장이 '양자택일을 강요하는 협박정치'를 일삼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허 의원은 비례대표이기에 탈당하면 자동으로 의원직을 상실함에도 그는 이를 피하지 않았고 정의당 비례대표 류호정 의원의 전철을 밟지않고 이준석의 개혁신당으로 날아갔다. 허 의원은 이날 오전 기자 회견을 열어 "비겁하지 않고, 부끄럽지 않은 길이기에 가보려고 한다"며 이준석의 개혁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이어 "신당이 만고의 정답이라고 말하지는 않겠다. 명백히 어려운 길이다.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그 길이 두 갈래길 중 꽃길이어서가 아니라, 가야 할 길이고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가보려고 한다"며 美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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