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공부한다며 영국·프랑스·이탈리아 출장 다녀온 전북 공무원들이 한 '충격' 행동?

heebin0326
heebin0326 · 프리랜서주부이구요 얼룩소GO~GO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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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개최된 '제25호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졸속행정 비판을 받고 있다.
전북 지자체의 준비 부족은 물론 정부의 잇따른 헛발질이 사태 악화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행사를 주도한 여성가족부의 무능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담당 공무원들이 국민이 모은 세금을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외유성 출장까지 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7일 국외출장연수시스템에서 잼버리 명목의 출장 결과 보고서를 살펴보면 납득하기 힘든 출장 보고서가 여럿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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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출장연수정보시스템
잼버리와 연결 지을 수 없는 해외 유명 관광지를 다녀온 뒤 관계가 있는 것처럼 서술한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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