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9
공감합니다. 정말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눈치 보여서 버스도 못타고... 공간 많이 차지하니 출퇴근 시간 지하철은 꿈도 못꾸고 집 근처 개천 산책이라도 갈라치면 유모차가 갈 수 있는 길이 딱 한 군데밖에 없어서 멀리로 돌아돌아 다녔던............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가 오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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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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