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9
공감합니다. 정말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눈치 보여서 버스도 못타고... 공간 많이 차지하니 출퇴근 시간 지하철은 꿈도 못꾸고 집 근처 개천 산책이라도 갈라치면 유모차가 갈 수 있는 길이 딱 한 군데밖에 없어서 멀리로 돌아돌아 다녔던............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의 가치관의 변화가 오려면 시간은 걸리겠지만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518
팔로워 179
팔로잉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