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하는 벗
동행하는 벗 · 자연인이 되고 싶은 일인
2022/03/26
노동시장의 약극화와 비정규직 양산, 일부 귀족노조의 행태와 같이 노동현장에서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노동환경을 바꾸기 위한
기대감으로서 2번을 찍었다와는 일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시장자유경제 체제를 공약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친기업 정책을 통해 기업의 이익극대화를
통한 낙수효과 경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친노동자 정책을 면밀하게 고민해서
기업들로 하여금 작금의 노동환경을 바꾸라고 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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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자연인으로서의 삶을 동경하지만 각박한 도시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일인입니다. 인간의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우리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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