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는 걸까?

손은희
손은희 · 순간의 기쁨과 행복과 슬픔을 찰칵!
2022/03/22
 
사람들은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해서는 본능적으로 무엇이든 한다. 
그만큼 우리는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생명에 대한 방어가 그 무엇보다 강하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방어기제를 쓴다해도 어쩔 수 없이 안전지대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전쟁통에 속수무책으로 사망하는 경우를 보면 
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터질 듯하여  차라리 화면을 돌리곤 한다.
코로나로 화장터가 모자라 화장터 예약 후 몇일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또 얼마나 
안타까운가!

전쟁, 전염병, 기아, 홍수, 지진, 화재, 교통사고, 질병 등 너무나 많은 것이 
우리를 안전의 사각지대로 매몰차게 내몰고 어쩔 줄 모르게 만든다. 

이런 많은 천재지변을 비롯 인간이 만들어 내는 인간 생명 경시사상속 
재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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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속 찰라의 기쁨과 행복과 아픔을 사진사가 카메라에 담듯 예쁘게 글에 담고 싶은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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