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TV에서 한 목사가 중증 장애인을 돌보는 장애목사라고 미담이 있었지만 사실은 장애인들에 대한 치료와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수천만원의 보조금과 후원금을 유훙비로 사용한 사실을 보도 했던 방송이 기억나네요.
이렇게 때때로 장애인들을 이용해 악행이 선행으로 둔갑할 수 있는 사연들이 있기에 미담일수록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래서인지 뭣보다도 미담은 원래 뜻대로 사람을 감동시킬 만큼 아름다운 내용을 가진 이야기만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때때로 장애인들을 이용해 악행이 선행으로 둔갑할 수 있는 사연들이 있기에 미담일수록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그래서인지 뭣보다도 미담은 원래 뜻대로 사람을 감동시킬 만큼 아름다운 내용을 가진 이야기만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