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2/01/12
딴 이야기 하나 더,
여기는 최근에 지어진 최첨단 쉼터인데 한쪽이 계단이라서 이동약자들은 수미터에 달하는 정류장 반대편까지 돌아서 들어가야하죠. 계단이 아닌 방법도 있는데 아마 계단이 돈이 제일 적게 들었던게 아닐까 싶어요. 얼룩소에서 배리어프리 관련글 나올 무렵에 이 근처 지나는데 뭔가 이상하다 여겨져서 다시 보니 계단……

이 공원은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새들도 많은 공원인데 그런 점은 고려하지 않고 일단 짓고 보는 행태가 이런 문제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죽어나가야 이슈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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