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31
에이 잡부님!
독거하는 사람에게 회식이야말로 절호의 기회가 아니던가요?ㅎㅎ

밥이 공짜인데다 설거지를 안 해도 되니
이럴 땐 그냥 못 이기는 척하고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근데 진짜 차장님이 "어이~잡부!"
이렇게 부르시나요? 잡부가 직급이나 직무를 나타내는 건 아닌 것같은데요.^^;

일종의 닉네임이죠?
직업계의 대부=잡(job)+(father)부!
아닌가요?ㅋㅋㅋ 그럴싸 하죠?

잡계의 대부이신 잡부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머나먼 타국에서 홀로 지내며 일하시는 
스티브 잡스,  아니 잡부님! ㅎㅎ

회식 자리에서 맛난 음식 많이 많이 드셔요!
저도 내일 개인 회식 하렵니다.
혼자서 샤브샤브 뷔페 가려고요!
잡부님이 회식 얘길 하셔서 저도 낼은 수업이 없는 날이라 11시30분 땡치면 바로 한 자리 잡고 여유있게 샤브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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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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