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7
이전에 지미님의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 되고 그래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시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었어요.. 오늘은 올려주신 글과 자료를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저렇게 할 수가 있는지.. 본인들의 아이였더라면 당신과 아이가 받을 상처가 얼마나 클것인지 알면서도 교사라는 사람이 저런 거침없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 화가 납니다. 세상은 급하게 변하긴 어렵지만 천천히라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미님의 작은 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점점 커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