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님.......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네요...........
교사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지요ㅜㅜ
장애를 가지고 있던 아니던 이제 막 학교생활에 적응을 해나가는 8살 아이들이라면 다 똑같은데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엉뚱한 질문을 할 수 도 있고 갑자기 응가하러 간다며 일어 날 수도 있는 일인데
그저 창가에 의자를 가져다 놓고 창 밖을 본 것으로 폭력에 가까운 훈육을 한다니요
전혀 아이들에대한 이해가 없는 교과서 달달달 외워 교사 된 사람인가 보네요
그렇다 하더라도 교과서에도 내용이 나와있을껀데....
인성이 문제일까요?
자폐가 있다면 갑작스런 고통에 두려움까지 있었을텐데 아이에게 후유증이 남지 않아야 할껀데요..ㅜㅜ
그 학교가 아니면 갈 곳도 마땅치 않다 하시니 부모님들은 또다른 입장에서 속이 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