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적인 사람
사실 저는 광적으로 남들의 눈치를 봅니다.
남들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생각뿐이죠.
그러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대립하고 있을 때에는 대부분의 경우 갈팡질팡하다가 포기해버립니다.
누군가를 상처줄 수밖에 없다면 상처를 주는 주체가 내가 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누구의 편도 아니게 되어버리고 결국엔
모두에게 상처를 줌에도 이 성격을 고칠 수 없습니다.
제가 남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남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 사람들로부터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함이었던 겁니다.
그들은 저를 착하다고 칭찬했지만,
누구보다도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누구에게도 상처받기를 허락하지 않는,
저는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남들에게 잘 보여야한다는 생각뿐이죠.
그러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대립하고 있을 때에는 대부분의 경우 갈팡질팡하다가 포기해버립니다.
누군가를 상처줄 수밖에 없다면 상처를 주는 주체가 내가 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누구의 편도 아니게 되어버리고 결국엔
모두에게 상처를 줌에도 이 성격을 고칠 수 없습니다.
제가 남의 눈치를 보는 이유는 남들이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 사람들로부터 내가 상처받지 않기 위함이었던 겁니다.
그들은 저를 착하다고 칭찬했지만,
누구보다도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으며,
누구에게도 상처받기를 허락하지 않는,
저는 위선적인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