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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30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자주 접하는 기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 교권이 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을 읽을 수 있는 기사는 참 많습니다. 그 시작을 되뇌어보면 체벌을 할 수 없게 된 시점 혹은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는 시점 등으로 나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체벌을 하려하면 스마트폰으로 녹화해서 교육청에 올리겠다는 등의 협박?이 생기면서 체벌이 없어졌고, 체벌이 없어지는 것 자체는 좋은 일이었지만 그 과정이 옳지 못했기에 교권마저 함께 없어지는 불행을 낳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교실에 CCTV를 다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극단적이지만. 무슨 일이 발행했을 시 그 책임을 물을 대상이 누구인지 명확히 대답해줄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체벌은 아니더라도 잘못에 대한 대가를 부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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