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이 오락가락해요 by 블레이드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12/28

얼룩소, 2023년이 기대됩니다.저품질 먹은 얼룩커 신년사면 해주죠?

아까의 글에 뒤이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인 마음에 있어 얼룩소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식으로 기존 얼룩커들 중에서도 얼룩소에게 피드백+분노의 글 남겼다고 배제할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보상으로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왜냐하면 '분석표' 때문입니다. 이번 분석지표 이번 분석표 입니다. 이번엔 조금 이어쓰기나 토론하기 좋은 주제를 갖고 와봤고, 얼룩커분들이 다양하게 반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 현재의 분석표를 보면 2주 전 분석표와 명백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증가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상이 더욱 적어졌네요. 그래서 12월 4주차 보상액을 살펴보니 그저 슬프고 속상합니다. 저는 저기에서 8천 30원 담당이네요. 지난 주 저의 분석표도 보시라고 이전 글 첨부해봅니다. 누가 그리 많은 포인트를 받아갔느냐 생각해보면, 예전에 다들 올렸던 주제의 글들이네요. 투데이에 오른 글, 예전에 몇...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12/28

기준이 오락가락해요

프로젝트 alookso 이야기 노동/인권/사회+1 언론/미디어+1

지금 상황을 보니까 기준점이 없어요.

기준이 수시로 바뀌니까 뭐가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어요.

기본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도 정답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뭐가 맞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외부 작가가 수익이 있고 기존 얼룩커는 외면당하는게 느껴져요.

이거다 싶으면 저거라하고, 저거다 싶으면 이거라하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얼룩소가 중심을 못잡고 오락가락하면 더 외면당할 수 있어요.

얼룩소가 중심을 잘 좀 잡아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