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영업자분들 진짜 힘드실 듯 합니다.
코로나로 스스로 삶을 마감하신 분들 뉴스 들으면
안타깝다라는 말 밖에 안 나오더군요.

직장인들이야 스트레스 받긴 하겠지만
휴일,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어,

그리고 자기사업이 아닌데..
솔직히 욕 좀 듣고 따박 따박 월급 받으면 되죠.

근데 자영업자들은 매일 매일이 지옥인 듯 합니다.
아는 형도 커피숍 => 술집 하다 잘 안되서 팔고
다른 사업 준비하고 있거든요.

이런 희생이 있기에 불이 꺼지진 않는 나라.
라는 수식어도 있는 듯 합니다.

잘 되는 대박 집 몇몇 제외하고
노동 대비 그리고 세금이다 뭐다 떼고 나면
영세업자들은 진짜 얼마 안되겠더라구요.

다른 방안이 없을까..라는 고민을 해 봅니다.
정부 지원도 무작정 계속 줄수는 없는 노릇이죠.

해서 어느정도 상권도 보호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