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지 · 아직까지 꿈을.갖고 있네요
2022/05/20
맛있는 빵 뒤에는 제방기사님들의 피와 땀이였다는 사실을 기사를 읽고 알았다.
나와 상관 없다고 생각한 일들이 .. 나중에는 나의 일이 되어서 돌아와 사회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예가 
많이 있었다. 누군가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 않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부당한 대우와 조건에 그냥 떨쳐버리고 떠나면 될 일을,  제빵 제국에 맞서 싸우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먼지가 쌓여 산맥을 이루듯이, 아주 작은 소리도 나중에는 역사를 이루는 큰 목소리가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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