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인지 영업인지..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영업이었다고 해도 기분을 좋게 했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죠. 사실 살아가는 삶에서 내가 누군가에게 베푸는 호의는 나중에 돌아오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살면서 많이 베풀고 살라고도 하고, 적은 만들지 말라고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 어릴 적에도 이웃간에 서로 주고 받으면서 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참 그런 게 없고.. 저만해도 이웃에 뭘 전해본 적이 몇 번 없는 거 같네요.. 그렇다고 당장 내일 이웃에게 뭘 나눠보자니.. 낯설고 하기 힘들 거 같은.. 슬프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마음 따뜻했던 사실이 중요합니다.
허나 저또한 당장 앞집 이라도 뭘 베풀기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혹여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니까요.
참씁쓸하죠...
답글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저도 마음 따뜻했던 사실이 중요합니다.
허나 저또한 당장 앞집 이라도 뭘 베풀기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혹여 부담스러울지도 모르니까요.
참씁쓸하죠...
답글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