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동 휠체어를 9년 정도 탔습니다. 한국 것도 해외 것도
타보았습니다. 타다가 보면 200에서 400만 원짜리 휠체어에
차이를 저는 잘 못 느끼겠습니다. 그런데 유튜브로 현재 나온
휠체어를 보면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이 길이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말해 턱도 많고 
경사가 가팔라서 휠체어가 쓰러지기도 하고 넘어가지를 못 해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는 전동 휠체어들은 
모양이 대부분 똑같아 개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에 있는 휠체어들 모양은 여러 가지가 있고 거기에 맞는
부품들도 들려 외국에서는 휠체어를 하나의 패션 아이템
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써도 괜찮은 기능
또한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