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4
이게 참 애매하고도 선뜻 결정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동물 실험을 줄이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알겠는데(저 또한 굉장히 동물을 좋아합니다.) 3R이라는 원칙이 결코 완벽한 것은 아니라 생각되어 지네요.
신약개발에 있어서 케미컬 라이브러리는 각 제약회사가 가진 경쟁력의 규모를 재단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쉽게 말해 약과 독은 정말 한 끗 차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복용을 하는 약은 쉽게 독이 될 수가 있지요. 동물 실험 단계를 거쳐 3상을 거치고 최종 신약으로써의 가치를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개량 신약이 나오기 전까지의 특허기간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구요. 그에 따라서 최종 승인을 받고도 우리는 부작용(사이드 이펙)을 무시 하지 못합니다.
동물 보호의 마음은 ...
신약개발에 있어서 케미컬 라이브러리는 각 제약회사가 가진 경쟁력의 규모를 재단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지요. 쉽게 말해 약과 독은 정말 한 끗 차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복용을 하는 약은 쉽게 독이 될 수가 있지요. 동물 실험 단계를 거쳐 3상을 거치고 최종 신약으로써의 가치를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개량 신약이 나오기 전까지의 특허기간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이구요. 그에 따라서 최종 승인을 받고도 우리는 부작용(사이드 이펙)을 무시 하지 못합니다.
동물 보호의 마음은 ...
넵 연푸른님
연푸른님은 생생정보통이 아니라 생생기념일정보통이십니다 ㅎㅎㅎ
오늘은 무슨 날이지 하면 연푸른님 프로필을 누르게 되요
ㅎㅎㅎ 아주 특별합니다 ㅎㅎㅎ 남은 시간 좋은 주말 되셔요 ^^
감사합니다.^^
@끄저끄적님 덕분에 보다 내용이 더욱 풍부해 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저도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무엇이 옳다고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며, 저 또한 동물실험으로 수혜를 받았다는 사람이기에 더욱 이 문제는 많은 생각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더 노력해서 나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변화하길 바랍니다.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매우 신중하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끄적끄적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연푸른님의 몸글과 제 답글과 여러 답글과 여러 댓글로 이 주제가 더 풍성해지고 더 알려지기를
바래보네요 ^^ 연푸른님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되셔유 ^^
잔인하게 진행되는 실험은 말씀하신 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져야 하는 환경이 마련되리라 생각되어 지고요.
다만 제가 느끼는 건 동물보호 라는 측면과 인간 생명의 연장의 두 측면 만을 바라본다면 뭐가 먼저 선행되어야 옳다라는 판단은 보류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전 세계의 인류가 동물보호라는 미명하에 제약을 받는 것 또한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한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동물 보호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학대도 없어야 합니다.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적극 나선 일도 있기도 합니다. 동물보호.
고통받는 동물들이 늘고 있다는 말처럼 그 이면에는
그 고귀한 희생으로 인해 또 다른 생명이 연장되고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라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나아진 기술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는
동의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윤리의식은 동물에게나 인간에게나 똑같이 적용되긴 힘드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 의견 마치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주제.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푸른님^^
끄적끄적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의 병을 위해 잔인하게 진행되는 실험은 줄여보자는 운동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게 제 의견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사람과 비슷한 동물의 도움을 받아야만 병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동물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하는게 인간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진 기술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해외의 사례처럼 잔인한 등급의 실험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학대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최소한의 윤리를 지켜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이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당장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3R이라는 대안을 내놓은 것이고 무조건 해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도 지키지 않는 일이 과연 옳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연푸른님
연푸른님은 생생정보통이 아니라 생생기념일정보통이십니다 ㅎㅎㅎ
오늘은 무슨 날이지 하면 연푸른님 프로필을 누르게 되요
ㅎㅎㅎ 아주 특별합니다 ㅎㅎㅎ 남은 시간 좋은 주말 되셔요 ^^
감사합니다.^^
@끄저끄적님 덕분에 보다 내용이 더욱 풍부해 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저도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에 무엇이 옳다고 정확히 말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전문가도 아니며, 저 또한 동물실험으로 수혜를 받았다는 사람이기에 더욱 이 문제는 많은 생각을 요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더 노력해서 나은 상황이 만들어지고 변화하길 바랍니다.생명을 다루는 일이니 매우 신중하고 현명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끄적끄적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답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잔인하게 진행되는 실험은 말씀하신 과학기술 발전으로 인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져야 하는 환경이 마련되리라 생각되어 지고요.
다만 제가 느끼는 건 동물보호 라는 측면과 인간 생명의 연장의 두 측면 만을 바라본다면 뭐가 먼저 선행되어야 옳다라는 판단은 보류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경험하고 있는 전 세계의 인류가 동물보호라는 미명하에 제약을 받는 것 또한 옳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기에 한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동물 보호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학대도 없어야 합니다.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적극 나선 일도 있기도 합니다. 동물보호.
고통받는 동물들이 늘고 있다는 말처럼 그 이면에는
그 고귀한 희생으로 인해 또 다른 생명이 연장되고 살릴 수 있는 길이 열린다라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나아진 기술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는
동의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소한의 윤리의식은 동물에게나 인간에게나 똑같이 적용되긴 힘드나
똑같이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제 의견 마치겠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주제. 던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푸른님^^
연푸른님의 몸글과 제 답글과 여러 답글과 여러 댓글로 이 주제가 더 풍성해지고 더 알려지기를
바래보네요 ^^ 연푸른님 남은 주말 좋은 시간 되셔유 ^^
끄적끄적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정답이다 라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간의 병을 위해 잔인하게 진행되는 실험은 줄여보자는 운동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게 제 의견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사람과 비슷한 동물의 도움을 받아야만 병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동물의 도움을 받지 않고 이 문제를 해결해 나아가야 하는게 인간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나아진 기술로 생명을 살리는 일은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장 해외의 사례처럼 잔인한 등급의 실험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학대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최소한의 윤리를 지켜주어야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이 글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당장 줄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3R이라는 대안을 내놓은 것이고 무조건 해답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소한도 지키지 않는 일이 과연 옳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