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
말리부 · 생각나는 것은 무엇이든지 써보자.
2022/04/17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초반에는 백만원 정도의 돈으로 사고파는 매매를 위한 주식투자를 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것은, 결국 사업이 안정적이고 탄탄하며 빚보다는 현금이 많은 회사의 장기투자가 결국엔 성과가 발생한다는 것을... 이 원리를 깨닫고 나서부터는 주가가 50%로 폭락하더라도 별 상관하지 않습니다. ^^ 

몇년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올라오는 것을 여러번 느끼다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시간이 걸릴지언정 바른 길로가다보면 결국 자산증식은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 아쉽게도 30대초반에 이 원리를 깨달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장기간 복리투자를 지속하면서 자본가가 되고 싶네요 ^^ 

제가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1살때부터 계좌틀어서 소액씩 꾸준히 적립식투자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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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모든 현상에 호기심이 많은 심심풀이작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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