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마찬가지로 다수결이 절대적으로 공정한 방법일까?
우리는 결정을 내릴때 다수결을 따른다.
그게 마음이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 봐라. 그것이 절대적인지
하기 싫은 일을 할때, 누군가 하자고 하자면 다수결에 의해 결정될때도 있다.
그래도 그게 공정하니까라고 생각하고 한다.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데 그것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인지를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모두가 Yes라고 하는데, 내가 No라고 하면, 난 배신자가 되어버리기에
그것도 또한 사회적 모순이다. 
정답이 어딨는지 아무도 모른다. No를 한 내가 정답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하니까 그냥 따라가면 되니까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발전하지 못 할 수도 있다. 
때론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그 사이에 그레이도 있다는 걸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