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y
Andy · 크리에이터 Andy 입니다.
2023/06/23
아마도 입장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사측의 입장에서는 높아진 임금과 원자재 가격 속에서 기업의 마진을 고려해서 기존에 있는 노동자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해 권고 사직을 하거나 인원 감축을 시행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일방적으로 기업내에 일정 비율 장애인 고용을 유도하는 것은 현장의 실무를 잘 모르는 일방적인 의견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장애인이 사회활동, 경제 활동을 할 수 없게 할 수는 없겠죠. 

이러한 부분들을 위해 공공이 나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장애 정도의 기준을 마련하여 동사무소나 공공 행정을 할 수 있는 영역에 비중을 조금 더 늘리는 방안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점점 열기가 식어가는 공무원 경쟁률은 10년뒤 1:1도 안되는 경쟁률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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