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큰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무려 4만 명 넘는 사람(2월 18일 기준)이 사망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구조와 지원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어떤 내전보다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지는 시리아에선 사망자 집계를 멈춘 상황이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튀르키예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부대를 파견하고 여러 구호단체에서 모금활동을 진행중이다.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일반 시민들이 모은 기부금이 100억 원이 넘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한국 기업들 역시 물품과 성금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공기업인 한국전력 역시 전력그룹사와 함께 10억의 기부금과 전력설비 복구작업을 지원키로 했다. 다만 ‘튀르키예’와 ‘한국전력'을 키워드로, 우리는 올해 1월의 뉴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