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를 추모한다는 마음에서 어제 교사들의 집단행동 시위를 했었습니다. 이 가운데에 수 많은 현직에 계시는 초, 중, 고교 교사들중에 4명중 1명꼴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드러났었죠. 나머지 평균 약 16%이상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시는 교사들도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이번 본 글에서는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진실된 이유,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 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진실된 이유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진실된 이유에는 여러가지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례들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교권침해 수위보다 굉장히 수위가 높은 교권침해를 당한 사건사고들이 많기 때문
지금으로부터 9년 전에 2014년 당시 고등학생이 교사의 텀블러에 소변을 넣은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교사는 마신적이 있었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었지요. 교사는 그 학생에 대한 경찰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당시 학생의 만 나이로 16세라는 이유로 보호자의 동의절차가 필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엔 보호자의 동의조차 받지도 못 하고 텀블러에 소변을 넣은 교권침해 사건은 그대로 넘어간 상태였답니다. 이렇게 교사의 텀블러에 소변을 넣는 행동처럼 갈수록 학생들의 교권침해 수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교사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