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얀마, 홍콩, 광주
미얀마 군부는 지역적으로 중요한 국가에서 중국 의 입지를 강화할 기회를 제한하려는 세계 강대국 들의 반응을 민간 통제로 되돌리는 속도를 결정하 는 등 최근의 쿠데타를 이용해 정치력과 영향력을 뒤집을 것이다. 미얀마 군부는 헌법에 보장된 의 회의 25%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민간인 대리당인 연합연대개발당(USDP)은 2015 년과 2020년 선거에서 압승한 후 현재 전국 및 지 역/주급 의석의 82%를 차지하는 NLD에 상당한 입지를 잃었다. 2월 1일, NLD는 수치 여사가 국민 들에게 쿠데타를 거부하고 저항할 것을 요구하는 사전 녹화된 비디오를 공개하여, 민주화 시위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는 80년 4월 당시 김대중 총재 의 라디오 연설과 유사한 면이 있다. 수치 여사가 쿠데타로 실각한 부분은 친미보다는 친중으로 일 관성 있게 정책을 많이 펼친 점에서 박근혜 대통 령과 유사한 면이 있다. 미국은 타트마도가 더 짧 고 명확하게 민간 통제로 돌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면 미얀마 정부와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할 것이 다. 미얀마나 광주의 무질서의 빠른 정상 복귀는 워싱턴이 바라는 바이지만, 광주 항쟁 동안 군부 계엄령 당시 민간인에 대한 과도한 진압은 상당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 경고했다. 어느 나라나 군 부 독재가 친미라면 미국은 관계를 이어나갈 준비 가 되어 있다. 한편, 미얀마 군부의 심각한 단속이 나 극단적인 체제 변화는 워싱턴과 다른 서방 정 부들이 중국을 고립시켜 중국의 영향력을 증대시 킬 수 있는 문을 열게 할 수도 있다. 중국은 그동안 미얀마에 공을 많이 들여 왔다. 수치 여사는 권좌 에 올랐을 때부터 친중으로 방향을 틀었고, 중국 에 가스 파이프 라인 연결(일대일로의 일환)과 희 토류의 대중 수출 등 중국은 많은 이권을 누려왔 다. 중국은 이번 쿠데타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유는 자신들의 이권의 효력이 무력화 될까 봐 조심스러게 처신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경 쟁은 미얀마의 쿠데타에 대한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