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가고싶다 
그러게요
인구정책은 수십년짜리 꿈을 파는건데 ᆢ
현실이 암울하면 아무도 안사겠죠

무언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이미 아이를 낳은 부부보다도 앞으로 
아이를 낳을 부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할듯

@김재경 
행복의 총합이 낮으니 백약이 무효로군요

아이 청소년 행복도도 낮고, 교권 문제는 사회구조적 시스템 문제인데 학부모 전체가 매질당하게 언론이 주목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도 없고.. 제가 청년세대고 결혼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애를 낳을 이유를 굳이 찾아도 단점이 더 많아요. 출산율을 높이려면 애를 키우는 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는 각 청년세대의 부모가 할 수도 있고, 사회가 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출산율은 어느 정도 유행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다른 가족도 안 낳는데 우리 가족이라고 낳아봤자 친구도 없고 학교는 없어져가고.. 가속화가 일어나는거죠. 한국만 출산율이 낮아지는 게 아님을 감안하면 되돌리는 건 쉽지 않아 보여요.

무언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데 이미 아이를 낳은 부부보다도 앞으로 
아이를 낳을 부부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줘야할듯

@김재경 
행복의 총합이 낮으니 백약이 무효로군요

아이 청소년 행복도도 낮고, 교권 문제는 사회구조적 시스템 문제인데 학부모 전체가 매질당하게 언론이 주목하고, 청년들은 일자리도 없고.. 제가 청년세대고 결혼도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지만, 애를 낳을 이유를 굳이 찾아도 단점이 더 많아요. 출산율을 높이려면 애를 키우는 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에 대해 더 많이 알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는 각 청년세대의 부모가 할 수도 있고, 사회가 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출산율은 어느 정도 유행과도 같다고 생각해요. 다른 가족도 안 낳는데 우리 가족이라고 낳아봤자 친구도 없고 학교는 없어져가고.. 가속화가 일어나는거죠. 한국만 출산율이 낮아지는 게 아님을 감안하면 되돌리는 건 쉽지 않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