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 운송업
2023/09/28
죄를 저질렀는데 이 사실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정치적인 스탠스로 포장하는게 큰 속임 중 하나입니다.
죄인이 야당의 대표를 할 수 있고 죄인임에도 정치라는 이름을 가져다 붙여서 그저 권력 다툼의 하나로 치부하는 자체가 매우 사악합니다.  대한민국은 바로 이런 작태로 인하여 혼란을 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물론 죄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날 사람은 없죠. 그러나 털어서 나온 먼지와 죄를 숨기고 위장한 것은 다릅니다.  머리만 똑똑했지 지각과 지혜는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습니다. 채근담의 유재무덕한 사람을 도깨비에 비유하고 있을정도니까요. 대한민국이 언제까지 이러한 고통을 견뎌야 하는겁니까!
또 수 많은 사람이 언제까지 선동 당하여 이러한 권력의 먹잇감이 되어야 하는걸까요? 
그 열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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