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북유럽 국가, 러시아 위협 대응 위해 국방비 60억 달러 증액 및 여성 징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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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사진 JEAN CATUFFE/GETTY IMAGES]
러시아의 증가하는 위협을 대응하기 위해 덴마크 정부가 2028년까지 국방 지출을 400억 크로네(약 60억 달러) 이상 증액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여성도 군 복무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내놓아 덴마크의 성 평등 가치와 일치시키고자 한다고 했다. 현재 여성도 군에 자발적으로 입대할 수 있지만, 남성은 추첨제를 통해 복무해야 할 때가 대부분이다.

메테 프레데릭센(Mette Frederiksen) 총리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높아진 국방 예산은 주로 국채 증가를 통해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2026년부터 여성의 징병제 도입이 확정되면서, 덴마크 군의 규모는 확대될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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