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살아야겠다] 쉰들러리스트를 늘려가야겠다
2024/07/28
스필버그의 영화 [쉰들러리스트]에서
주인공 쉰들러는 꼭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닐 수 있지만
좋은 일을 한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마지막 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하나라도 더 팔아서 그 돈을 썼더라면
한 사람을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라고 후회하는 장면이다.
내 남은 삶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나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일은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다.
대단한 부와 권력, 영향력을 갖게 되지는 않더라도
내게 맡겨진 좋은 일을 더 성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을 더 성장시킬 수 있고,
내 재능을 활용해서 한 사람을 더 유익하게 할 수 있으며,
내가 가진 돈을 직접 사용하거나 더 나은 사람들에게 맡겨서
한 사람의 밥과 옷, 문화,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고,
최빈...
주인공 쉰들러는 꼭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닐 수 있지만
좋은 일을 한 것만은 틀림이 없다.
그 영화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마지막 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하나라도 더 팔아서 그 돈을 썼더라면
한 사람을 더 살릴 수 있었을텐데...라고 후회하는 장면이다.
내 남은 삶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나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일은 얼마든지 더 할 수 있다.
대단한 부와 권력, 영향력을 갖게 되지는 않더라도
내게 맡겨진 좋은 일을 더 성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한 사람을 더 성장시킬 수 있고,
내 재능을 활용해서 한 사람을 더 유익하게 할 수 있으며,
내가 가진 돈을 직접 사용하거나 더 나은 사람들에게 맡겨서
한 사람의 밥과 옷, 문화,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고,
최빈...
사회문제의 은밀한 맥락과 패턴을 탐색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자 / 시민기자 / 모태신앙 개신교인-신학대학원 졸업생-a Remnant Of Beliver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