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K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사회문제의 은밀한 맥락과 패턴을 탐색하고, 사회복지를 위한 더 나은 대안을 찾고자 하는 사회복지 질적 연구자 / 사람들 사이를 연결하는 자 / 시민기자 / 모태신앙 개신교인-신학대학원 졸업생-a Remnant Of Belivers IN. Korea
망국노: 나라를 망하게 하는 종놈들
2년전 대선 결과가 반대였다면...
[월간 브리핑] 2024.02.19.-03.15. 뉴스 따라잡기
'지금' 폭주기관차를 멈춰 세워야 하는 이유
[주간 브리핑] 2024.02.01.-02.18.
소방관 순직 사건의 이면 3: 부모를 잃은 자녀의 관점에서
소방관 순직 사건의 이면: 자녀를 잃은 부모의 관점
클린스만 대 히딩크, 선조 대 현종, 원균 대 이순신, 그리고 윤석열 대 문재인
클린스만 대 히딩크, 선조 대 현종, 원균 대 이순신, 그리고 윤석열 대 문재인
아시안컵 축구를 보면서 다시 한번 최고지도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역대 최고의 재능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도 오합지졸 팀으로 만들어놓은 클린스만.
나중에야 진가를 인정받았지만 그때 당시에는 가능성에 불과했고 기초체력과 한가지 강점을 제외하면 특출나지 않은 선수들을 모아서 월드컵 역대 최고의 성적을 올린 강팀으로 끌어올린 히딩크.
손흥민과 이강인, 김민재는 어디서나 훌륭했지만 팀의 한계를 넘어서지는 못했습니다. 선수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것은 감독과 코치진의 몫이죠.
잘 몰랐던 역사적 사건이지만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새롭게 발견한 인물들이 있습니다. 현종과 양규죠.
우리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에 왜놈들이 쳐들어왔을 때 나라와 백성들의 안위는 내팽개치고 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친 선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성을 버려두고 도망(몽진)을 간 사실은 선조와 마찬가지인데, 전략적으로 물러나 후일을 도모한 현종은 훗날 성군의 반열에 오르게 됩...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는 다른 방법들 : 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기리는 다른 방법들 : 문경 화재 소방관 순직 사건을 바라보는 다른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