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없어 보훈환자 내쫓는 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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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14
☞ 입원 중 수술거부로 시립(보훈)병원서 쫓겨나 대학병원서 사비들여 수술한 기자의 모친사례
☞ 전문의 결원 등 사유로 최근  5년간 환자 14  만여 명 진료 중단한 황당한 전국 보훈병원
☞ 2019년부터 올해 9월까지 입원환자 24,785명, 외래환자 119,591명 총 144,376명 진료 중단
☞ 인천 보훈병원 아직까지 순환기•소화기 내과 전문의 장기 부재
☞ 황운하 의원 “보훈병원 전문의 결원 진료 중단 사태 반복치 않도록 플랜 B 마련 시급”
[사진=채널A]
국가유공자들, 애국지사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쳐 살신성인(殺身成人)했으니 돈 걱정없이 치료 받으라고 만든 게 전국의 보훈병원이다. 그런데 이 보훈병원에 전문의가 없어서  진료 가 중단되고 쫓겨나는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그런 보훈병원 측 일방적 진료거부로 쫓겨난 환자가 최근 5년 무려 14만 명에 달한다. 병원에 환자를 치료할 의사(전문의)가 없어 아파서 찾아온 애국지사나 그 유족들 환자를 거부하거나 입원 중 진료를 중단하고 타 병원으로 강제로 내쫓길(전원) 경우 환자 입장에선 대단히 자괴감을 느낄 것이다. 나라를 구한 국가유공자(애국지사) 의료 혜택이 보장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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