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법과 윤창호법을 공격하는 ‘배운 사람들’
2023/05/29
최진실법, 구하라법, 민식이법, 윤창호법 등등 사람 이름이 붙는 법안들이 발의되는 사회적 배경이 있을텐데 그걸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 된다. 예컨대 구하라씨가 사망한 뒤 9살일 때 가출해서 20년 넘게 연락 한 통 없던 친모 송모씨가 구하라씨의 재산 상속을 요구한 것에 대해 누구나 부당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있다. 이런 유사한 사례들이 꽤 많고 상식적...
저는 2006년 고등학교 1학년 때 입시위주교육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2017년부터 고향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가 직업 기자로 4년간 활동했습니다. 주로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로 지냈고 2021년 3월부터 다시 광주로 내려와서 독립 언론 '평범한미디어'를 설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야구와 축구를 정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