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분들 덕분입니다.
2023/07/06
오늘은 파타고니아에서 진행하는 'The Voice of Activists' 에 참여해서 귀한 분들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새만금 추억과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저도 수라 영화가 개봉되어서 정말 감동적이였고, 우리의 생태를 잘 지켜야겠다고 느꼈던 소중한 '환경다큐멘터리' 였습니다.
실제로,수라 영화 '2만 5천명' 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오늘 이 자리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종시, 세종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한일 공동조사단에서 사람들을 모집해서 그곳을 갔는데, 개발을 할지 아니면 보존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팽팽한 상황이였다고 한다.
민관개발협동 보고서를 청와대에 보고 할때는 '개발' 을 해야한다고 보고되었다.
거짓보고서 아무 필요없다. 라고 하면서 우리 시민들이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만들어졌다.
큰뒷뿌리도요새들은 알래스카에서 태평양에서 뉴질랜드 까지 이동하는 거리, 1만키로 를 다이렉트로 날아간다.
이 자료를 15년 전에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새들이 새만금까지도 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무현 정권 때, 방조제를 만들면서 새들은 오지 않았다.
지면에서는 새들은 다른 갯벌로 이동...
사실 최근에 저도 수라 영화가 개봉되어서 정말 감동적이였고, 우리의 생태를 잘 지켜야겠다고 느꼈던 소중한 '환경다큐멘터리' 였습니다.
실제로,수라 영화 '2만 5천명' 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오늘 이 자리가 의미가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세종시, 세종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에서 한일 공동조사단에서 사람들을 모집해서 그곳을 갔는데, 개발을 할지 아니면 보존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팽팽한 상황이였다고 한다.
민관개발협동 보고서를 청와대에 보고 할때는 '개발' 을 해야한다고 보고되었다.
거짓보고서 아무 필요없다. 라고 하면서 우리 시민들이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만들어졌다.
큰뒷뿌리도요새들은 알래스카에서 태평양에서 뉴질랜드 까지 이동하는 거리, 1만키로 를 다이렉트로 날아간다.
이 자료를 15년 전에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새들이 새만금까지도 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노무현 정권 때, 방조제를 만들면서 새들은 오지 않았다.
지면에서는 새들은 다른 갯벌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