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흙회장님을 통해 알게된 얼룩소 활동이 벌써 3주차를 지나게 되었다. 여러 얼룩커님들과 소통을 하게 되었고 소셜에서 친구들이 생긴것 같아 기분 좋은 나날들이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구독자100명을 넘기게 되었다. 나에게는 100이란 참 의미가 있는듯 하다. 뭔가 나에게 더 큰 소속감을 주고 평안함을 준다.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지 않았지만 동기부여가 되고 더 열심히 할 원동력이 되는듯 하다. 너무 기분이 좋고 벅차다. 글재주가 없지만 나름 열심히 책도 읽고 공부하여 좋은 내용들로 채워나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