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9
2022/02/19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가고 있지만 그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다른 이유를 생각하며 주저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10대때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너희들이 무슨 고민이 있냐 했던 말에 그땐 ‘우리도 고민 많은데…’ 하며 야속하단 생각을 했지만 이젠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되니까요.
나이가 들면 책임져야할 일이 많아지니 고민도 깊어지고 어떤 일에도 쉽게 주저하며 포기해도 될만한 이유를 쉽게 떠올리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나이가 들면 책임져야할 일이 많아지니 고민도 깊어지고 어떤 일에도 쉽게 주저하며 포기해도 될만한 이유를 쉽게 떠올리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에 이런 가사가 있어요.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마.
사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결국 조금이나마 몸을 움직여야 두려움도 걱정도 사라지더라구요.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게 걱정 근심 사라지게 하는 제일 큰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땐 글을 적어주...
걱정을 해도 걱정이 사라 지질 않는다..
맞아요 걱정을 아무리 해도
답은 없더 라구요
저만 이렇게 힘드나 하는 마음에
답답해 글을 올렸는데
저만 힘든것만은 아닌가봐요
댓글 써주시는 얼룩커님들 덕분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걱정거리는 아주 아주 가끔씩만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
걱정을 해도 걱정이 사라 지질 않는다..
맞아요 걱정을 아무리 해도
답은 없더 라구요
저만 이렇게 힘드나 하는 마음에
답답해 글을 올렸는데
저만 힘든것만은 아닌가봐요
댓글 써주시는 얼룩커님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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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걱정거리는 아주 아주 가끔씩만 찾아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