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석형 무소속 후보 산림조합 회장때 언론사 술자리 성비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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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01
☞ 이개호 對 이석형 두 후보간 초박빙 보이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 제보자가 산림조합 홍보팀 재직 시절 강남 술자리에서 겪은 사실 폭로
☞ 이석형 후보, 동석한 언론사 아나 운서와 기자를 향해 "아가씨! 술 한 잔 따라봐" 성비위성 발언
☞ 언론사 선배 본부장 지시로 술자리에서 원산폭격당한 이석형 후보의 굴욕
☞ 백만 원 넘는 술값을 제보자가 모두 떠앉게 된 억울한 사연
[사진=이석형 무소속 후보 블로그 갈무리]
3선의 현역 민주당 이개호 의원에 맞서 단수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3선 군수 출신 이석형 후보가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서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사실상 같은 민주당 후보들인데다 지역구가 광범위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남 소재 이 지역구 4개 군은 지난 19대 총선부터 선거구가 통합됐다. 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데, 제3지대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등판하면서 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담양과 함평, 영광, 장성 지역은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예산 부족 등 지방 소멸 위기에 직면한 곳이다.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의 단수 공천을 받은 이개호 후보는 지난  2017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뒤 내리 4선에 도전 중이다. 함평군수를 3번 지낸 이석형 후보는 민주당 단수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석형 무소속 후보 녹취다.  "오직 일만 해오고 살았습니다. 일로 성과를 냈고 성공해 본 DNA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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