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 섞어 조제한 칭따오 맥주...손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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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10/21
☞ 칭따오 원료는 보리와 오줌... 소변 넣은 칭따오 맥주 衝擊
☞ 중국 칭다오 맥주공장서 직원 복장 사내가 원료에 오줌 누는 영상 공개돼 ‘발칵’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의 4대 맥주인 칭다오 맥주 생산공장의 원료에 방뇨하는 영상이 폭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21일 보도했다. 지난 19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산둥성 핑두시 칭다오 3공장에서 헬멧을 쓰고, 작업복을 입은 한 남성이 맥주 원료인 맥아 보관 장소에 들어가 소변을 보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작업복 차림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헬맷 쓴 노동자가 사방이 노출된 어깨 높이의 담을 넘어 원료가 쌓여 있는 곳으로 들어간 뒤 주위를 살피며 소변을 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 영상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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