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망] ④ 지구는 좁다. 이제는 우주로 간다.
2024/01/25
[Tech잇슈의 2024년 테크/비즈니스 산업 전망]
① 새로운 디바이스 출현의 원년 (보러 가기)
② '육각형 기업' 다 잘해야 성공한다. (보러 가기)
③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NFT의 필요성 (보러 가기)
④ 지구는 좁다. 이제는 우주로 간다. (오늘의 이야기)
⑤ 자동차계의 아이폰 등장할까?
⑥ 로보틱스, 생성형 AI와 만나 더 똑똑해진다.
⑦ 지속가능성과 공존, 선택이 아닌 필수
① 새로운 디바이스 출현의 원년 (보러 가기)
② '육각형 기업' 다 잘해야 성공한다. (보러 가기)
③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NFT의 필요성 (보러 가기)
④ 지구는 좁다. 이제는 우주로 간다. (오늘의 이야기)
⑤ 자동차계의 아이폰 등장할까?
⑥ 로보틱스, 생성형 AI와 만나 더 똑똑해진다.
⑦ 지속가능성과 공존, 선택이 아닌 필수
스페이스테크?
우리가 흔히 ‘스페이스테크(Space Technology)’라고 하면 별을 관찰하거나 우주의 원리를 탐구하는 등의 학문적인 분야만을 떠올리곤 하는데요.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학문적 연구와 함께 우리 일상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제품들에 스페이스테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를 할 때는 엄청난 로밍 비용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또한, 모든 자동차의 글로브박스에는 전국지도가 들어있어 지방을 가거나 초행길인 경우 지도를 확인하여 길을 찾아가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인공위성 기술의 발달로 이러한 문제는 경험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과거에는 우주 기술의 난이도가 높아 대부분 초강대국이나 소수의 민간 기업이 독점했었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대중화가 이루어지면서 민간 스타트업과 소규모 국가들도 스페이스테크 분야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는 스페이스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의 범위와 규모가 크게 확대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스페이스테크 산업 전망
투자은행 모건리는 세계 우주산업이 2020년 3850억 달러(약 480조 원) 규모에서 2030년 5900억 달러(약 73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이와 같은 폭발적인 성장세에는 미국 정부가 민간 우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