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휴식 대표가 낡은 모텔로 만든 흑자 비즈니스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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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어떻게 낡은 모텔로 

연 매출 270억원을

올렸을까?

 
더휴식이 누적 533억원 규모의
공동투자 펀딩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모텔 등 중소형 숙박시설 개발 및 운영
투자를 위해 모인 돈입니다.
 
 
더휴식은 낙후된 모텔에 콘텐츠를 접목시켜
운영이 잘 되는 수익형 숙박 부동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롭테크 스타트업입니다.
 
(출처=더휴식)
 
부동산 개발, 시공, 운영, IT 등
다양한 밸류 체인들을 내재화하고 있고요.
 
시공∙인테리어 기업 '스페이스플래닝',
위탁운영 기업 '에이치에스오퍼레이션',
IT 솔루션 '아이크루' 등 자회사 6개를 두고 있죠.
 
업계에 따르면 모텔 시장은
약 30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는데요.
 
더휴식은 이 빈틈을 노리고
비즈니스를 만들고 키웠습니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2021년 102억원,
2022년 27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요.
 
오픈 예정을 포함해 누적 70개 이상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별도 투자 유치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오고 있죠.
 
중소형 부동산 전문가 김준하 대표와
아토스터디 창업 후 IS동서에 매각했던
신현욱 대표가 창업했습니다.
 
 
가파른 성장세 뒤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신현욱 대표를 직접 만났습니다.
 

왜 모텔을 선택했을까?

 
"부동산 시장에는 여러 영역이 있는데
왜 하필 모텔인가요?"
 
 
"아토스터디가 M&A되고 나서
다음 사업을 고민했습니다"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이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겠지만, 조 단위
회사로 크기엔 시장이 너무 작다고 생각했어요"
 
"독서실 시장 규모가 약 1조원이거든요"
 
"유니콘 기업을 만들려면 시장이
적어도 10조원 이상은 되어야 해요"
 
"이후에 여러 회사에 투자했는데요.
동시에 다양한 시장을 공부했어요"
 
"그러다가 2017년에
모텔 시장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는데요"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꼈어요.
크게 2가지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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