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시급의 20%라니...
하물며 25년 전 시급도 1,200원이였것만
시대를 역행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정상인에 비해 하는 일에서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해도
저럴 거면 차라리 고용을 하지나 말지...
참... 씁쓸한 현실이다.

그들의 장애가 어떤이유가  되었든지 간에
그 베이스에는 하나의
사람이라는  베이스는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법이라는게
참 어떤 면에서는 모순점이 많다.

하다 못해 성범죄에게도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개인정보를 오픈하네 마네를 하는 시대에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
오고가고...그들의 교통비라도 나온단 말인가?
교통비도 나오지 않는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왜 고용을 하는거지?
그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인가?

제발 법이라는 것이
사람의 인권을 전제로 하고
현실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