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틀막 임현택 차기 의협 사자후 되다...이제 그의 입 아무도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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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3/27
☞ '새회장' 의협 투쟁의지 강화…정부, 공보의 등 2백 명 추가 투입
☞ 임현택 의협 신임 회장, "전공의 등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취임 일성 사자후
☞ 임현택, "복지부 장•차관 파면 전제로 정부에 끌려가지 않겠다." 거침없이 토해내
☞ 의대생 동맹 휴학, 전공의+의대 교수들 연이어 사직 행렬 동참
☞ "2천 명 증원" 못박은 대통령실에‥여당 "그게 제일 큰 걸림돌" 엇박자 표출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윤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입틀막•사지들 인생 최대 굴욕을 당한 닥터 임현택이 차기 의협 회장에 뽑혀 獅子吼(사자후)를 뿜어내는 桑田碧海(상전벽해) 大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이제부턴 새 회장인 임현택의 입을 틀어 막을 존재는 더 이상 없어 보인다. 임 신임 회장은 얼죽아 주수호 후보와 결선 투표를 벌여 과반수가 넘는 역대급 의사들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이런 이유에선지 그는 취임 일성으로 "만약 전공의 중에 한 명 이라도 다치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윤석열 정부를 향해 작심한 듯 포문을 활짝 열었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새로 뽑힌 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이다. 의대생 동맹 휴학에 얹어 전공의에 이어 설상가상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 행렬에 동참하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삼중고 와중에 윤정부가 부랴부랴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백 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 했다.
박문혁 킹엔퀸•KQ뉴스 대표기자
27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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